'미래의 학교'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.
2030년엔 두뇌에 칩을 꽂기만 하면 영어를 할 수 있고
기계가 인간을 뛰어넘어 기계와 인간이 합쳐지고
나노로봇이 핏줄 속을 돌아다니면서 건강을 관리해준다더라.
믿거나 말거나.
난 싫다.
2030년이면 난 마흔살 밖에 안 될텐데.
그런 세상에서 살고싶지 않아.
정말로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면
난 외딴 섬을 사서 늙은 사람들이랑 원시적이게 살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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